뉴스룸


공무원연금공단, 금융위험 조기경보체계 개편으로 리스크관리 강화
- 복합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해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

<공단 전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5년 5월부터 금융시장 조기경보체계 개선안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글로벌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경보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말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개선된 조기경보 체계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원/달러 환율 임계치 조정으로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를 높였고, △둘째, 주식시장 모니터링 기준 지표를 글로벌 지수(MSCI ACWI)에서 선진국 지수(MSCI WI), 신흥국 지수(MSCI EM)로 세분화했다. 또한 △셋째,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기 위해 채권 Move 지수를 신규 도입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리스크법무실 주현태 실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조기경보지표와 같은 선행지표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개선은 복합위기 국면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앞으로도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조기경보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공단CI 배포일시 2025. 6. 2.(월) 공단SI
담당부서 리스크법무실장 주현태 (팀장 김성건 / 02-560-2417)
배포부서 혁신기획실장 박재경 (팀장 박미자 / 064-802-2355)

공공누리마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 혁신기획실   전화번호: 1588-4321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참여와 상담 > 국민제안"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제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