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6. 9. 30.(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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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국민행복 위한 정부3.0 우수사례 성과공유 포럼 개최 …“정부3.0 생활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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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공단이 제공하는 업무서비스 영역 전반에 정부3.0의 가치와 성과를 고객인 전?현직 공무원과 국민 생활 속에 자리매김 시키기 위한 ‘국민행복, 정부3.0 포럼’을 29일 개최했다.
공단 제주 본사-서울 영상회의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재식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실현 등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공단은 화재진압 현장에서 화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등 공상공무원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한 치료비 유예제도, 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한 동반성장 사례 등이 우수성과로 소개 되었다.
최재식 이사장은 “공단은 정부3.0을 업무수행의 기본가치로 삼고 고객과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행복을 위한 정부3.0 생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앞서 공단은 올해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하여 국민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한 28개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정부3.0 추진실적을 부서평가에 반영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김연성 인하대교수, 최승범 한경대교수를 초청하여 정부3.0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