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언론사
- 국제신문 / 부산일보
1일 광안리서 공무원연금공단 상록해피봉사단 환경정화활동 펼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3일 퇴직공무원단체인 상록해피봉사단과 함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최근 광안리해수욕장에 각종 쓰레기가 늘어 피서 분위기가 반감됨에 따라 부산지역 퇴직공무원들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상록해피봉사단원과 부산지부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2시간가량 백사장 내 음료캔, 음식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여 쓰레기로 인한 피서객의 불쾌감을 줄였다.
- 활동을 마친 봉사단원은 “오늘 봉사활동을 하는데 많은 시민과 피서객 분들도 동참해주셨다”며 “퇴직공무원의 솔선수범이 대표관광명소의 품격을 지키는데 도움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한편 상록해피봉사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부산?울산?경남 상록자원봉사단을 통합해 올해 6월 결성한 단체로 수해복구 등 지역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봉사활동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보도일자 | 2018. 8.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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