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19년 제1회 경영혁신자문단 회의 개최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은퇴자 커뮤니티 지원방안 논의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5일 서울상록회관에서 「2019년 제1회 경영혁신자문단 회의」 를 개최했다.
• 이홍 광운대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정남준 이사장을 비롯해 자문위원단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은퇴자 커뮤니티 지원 방안 등 논의를 진행하였다.
• 자문위원단은 “도농상생, 미니멀 라이프, 老老케어 등 은퇴자들의 새로운 주거 패턴에 대응하여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 마을과 공공기관 휴양·연수시설 공유를 통한 롱스테이 등을 활용하면 노인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제언했다.
• 정남준 이사장은 “2019년에도 경영혁신 추진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초고속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여 웰에이징을 선도하고 연금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영혁신자문단은 2018년 출범한 공단의 경영혁신 추진기구로 학계와 현업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가치?혁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