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치매예방 평생동행상록자원봉사단」 발족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서울지부는 19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은퇴공무원 39명으로 구성된 『치매예방 평생동행상록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치매예방상담 및 교육 등 노노(老老)케어를 실시해나간다.
• 이달부터 봉사단은 송파구·도봉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 치매 조기검진절차 안내 ▲ 치매예방수칙·운동법 교육 ▲ 치매예방캠페인 및 치매환자 말벗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영채 봉사단장은 “치매로 인해 개인과 가족은 만만치 않은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겪는다”며 “앞으로 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며 더 많은 시민분들에게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