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독거노인 돌봄활동으로 고독사 막는다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8일 공단 부산지부에서 은퇴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마음돌보미 봉사단」을 결성했다.
• 앞으로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놀이치료 등 치매예방교육도 실시한다.
• 공단 김정록 부산지부장은 “마음돌보미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분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길 바라며, 고독사 예방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단 부산지부는 자성대노인복지관 등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은퇴공무원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