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언론사
- 위키트리 / 세종포스트 / 광장21
가정의달 맞이 합동봉사 지역민과 함께 한 사랑나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큰 호응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상록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전민동 성당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 공연에 참여한 하모니카상록봉사단은 어머니 마음, 과수원길, 오빠생각, 고향의 봄, 찔레꽃, 산바람강바람 등을 연주했다. 어르신들은 음악을 들으며 그리움과 추억이 떠오르는 듯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과수원길 노래를 따라 부르던 김 할머니는 “동요를 들으니 노랫말처럼 동구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며 박수로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 시낭송행복나눔상록봉사단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그 강에 가고 싶다’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뼈저린 꿈에서만’ 등 심금을 울리는 시를 낭송하여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li class="marg-bottom10">또한, 이 날 하모니카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석현 단원의 초등학교 제자인 전민동 성당 박진용 신부가 스승을 한 눈에 알아보고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기쁨의 포옹을 나누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보도일자 | 2019.5. 9.(금) |
![]() |
---|---|---|
담당 부 서 | 대전지부장 이준(과장 이용일 / 042-600-0566) | |
배포부서 | 홍보실장 김태춘(차장 배현경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