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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장애인 관광지 접근성 조사 실시
전국 확대해 관광약자 적극 지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여행을 지원하고자 27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장애인 관광지 접근성 조사’를 실시했다.
- 장애인 관광지 접근성 조사는 휠체어 이용자의 입장에서 관광지 및 주변시설에 접근 가능여부를 파악하는 것으로 이날 활동에는 경찰·소방직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난안전상록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서울상록회관의 주차장, 주출입구,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을 조사했다.
- 조사정보는 ‘초록여행’ 웹사이트(www.greentrip.kr)에 제공되어 편의정보로 활용되며, 향후 초록여행에서 개발예정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지자체와 등록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 공단 김춘형 은퇴지원실장은 “올해 하반기까지 관광지 접근성 조사활동을 전국 10개 지부로 확대하여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일자 | 2019.5.2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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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 서 | 은퇴지원실 김춘형(차장 서희준 / 064-802-3439) | |
배포부서 | 홍보실장 김태춘(차장 배현경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