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기도 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 개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경인지부는 8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인지역 상록아파트 6개 단지에서 『경기도 농가 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 이번 직거래장터는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협업하여 경기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양파와 마늘을 상록아파트에 입주한 공무원가정 3,602세대에 판매 및 홍보한다.
• 공단 경인지부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 개최가 지역 농가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마을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