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버섯 등 기부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21일에 퇴직예정 공무원 70여명이 직접 만든 장아찌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공무원연금공단은 올해 3월부터 퇴직예정 공무원 대상 은퇴지원교육과정에 ‘나눔행사’를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교육생이 수확한 버섯과 장아찌, 천연비누 등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 지금까지 ‘나눔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약 2,150명이며,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나눔의집 등 충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새송이 버섯 100박스, 장아찌 910여개, 천연비누 200여개 등 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 공단 관계자는 “퇴직예정 공무원 교육프로그램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생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