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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금리인하 추세 속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하고 분산투자 효과 강화 및 우수 공동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국내 사모 블라인드 펀드에 총 1,2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 이번 달 17일 화요일 16시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고 1차 정량평가(서류) 및 위탁운용 후보사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서 운용전략, 운용실적, 리스크관리 체계 등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설립 후 2년이 경과한 운용사이면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에 의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로 제한한다. 또한, 결성예정 총액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확약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2,000억원이다.
- 공단은 2020년 1월말 위탁운용사 3곳을 최종 선정하고 각 운용사별로 400억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보도일자 | 2019.12.6.(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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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 서 | 자금운용단장 서원주(팀장 안광민 / 02-560-2177) | |
배포부서 | 홍보실장 김태춘(차장 배인석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