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코로나19로 위축된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세종지부와 대평전통시장 상인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23일 경영컨설팅 봉사를 펼쳤다.
• 이번 경영컨설팅 봉사는 2019년 11월 공단과 대평전통시장 상인회가 맺은 자매결연협약의 일환이다.
• 공단은 은퇴공무원과 함께하는 컨설팅 지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날 활동에는 공단 세종지부 직원과 재능나눔컨설팅봉사단 소속의 경영전문가(신승택 은퇴공무원), 상인회가 참여하여 매출 감소 극복 및 시장 활성화 방안 컨설팅 자문 봉사를 진행했다.
• 공단 세종지부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대평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퇴공무원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의 후원으로 결성된 재능나눔컨설팅봉사단은 세종지역 은퇴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무상담 재능기부, 경영·행정 컨설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