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배포 날짜와 담당부서와 배포 부서 표

해명자료	2020. 05. 11.(월)
작성부서	인사법무실장 이정목 (차장 배숙향 / 064-802-2132)
배포부서	홍보실장 정내훈 (차장 배인석 / 064-802-2036)

5월 8일(금) '이데일리'에 보도된 ‘“공공부문이 앞장” 文 당부에도... 공공기관 절반 채용 줄였다’라는 기사내용 중 공무원연금공단 관련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공기업 17곳, 준정부기관 45곳, 기타 공공기관 116곳은 전년보다 사업·퇴직·정원 규모 등이 줄어들면서 신규채용 규모가 감소했다. ...중략.... 한국농어촌공사·공무원연금공단 등 19곳은 2년 연속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했다.”

공단 입장

• 공무원연금공단은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매년 최대 여력인원의 신규채용을 하고 있으며, 신규채용시 정·현원차*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퇴직예정인원, 결원 등을 반영하나, 이러한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채용실적이 단순 감소하였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 공공기관은 현원이 정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이는 경영평가에 반영됨
• (인원증원) 공무원연금공단은 ’18년부터 퇴직예정인원, 결원 등이 감소하여 정원 내 신규채용 가능인원이 감소하였으나, 사업 확대 추진 등으로 정기증원을 확대(’17년 2명, ’18년 7명, ’19년 16명)하여 신규채용 인원 감소폭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탄력정원제 도입) 특히 ’18년 노사협의를 통해 연차수당을 재원으로 하는 탄력정원제를 도입하였고, ’19년 연도별 단계적 탄력정원제 확대 합의에 따라 ’20년~’23년까지 신규채용 인원(25명)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 (채용확대) 또한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하였고 하반기에도 약 20여명을 추가 채용하여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예정입니다.(‘20. 4.14. 위키트리 등 12개 언론 보도)

<공무원연금공단 신규채용 실적(알리오 공시 기준)>

※ ‘18년의 경우 임원 채용 인원(5명)이 포함되어 ‘18년 대비 ‘19년 실질 신규채용 인원은 4명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