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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전북상록자원봉사단, 코로나19 대비 재래시장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나서다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지부는 전북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주서부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취약시설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날 공단 직원과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약품 및 보호구를 직접 구입해 방역활동을 전개하였고,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장 내 취약시설 점검 등 지역사회에 잠재된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사전 모니터링도 실시하였다.
- 이번 활동을 주관한 전북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시설 점검과 방역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호국 보훈의 달 추념식 및 환경정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코로나19 대비 취약시설 방역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보도일자 | 2020.07.0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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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전북지부장 박창근 (과장 송대림 / 063-281-7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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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부서 | 홍보실장 정내훈 (차장 배인석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