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23일 대전가원학교(학교장 권순오)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 대전가원학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학생 330여명을 190여명의 교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운영하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특수학교다.
• 이날 활동은 등굣길 교통지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호루라기와 안전 옐로카드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균티슈 등을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학교 측에 물품을 기증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 공단 이준 대전지부장은 “가장 안전이 필요한 장소인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여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일회성 활동이 되지 않도록 상록봉사단과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학생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