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에서 『온라인 나눔 장터』 개설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부산지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나눔 장터』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 『온라인 나눔 장터』는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입주민 간 중고물품 거래 장터로서 작년까지는 단지 내 중앙 광장에서 대면거래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 나눔 장터는 판매 희망자가 관리사무소와 공단에 중고물품 판매 신청을 하면 공단에서 판매 신청 물품을 “공무원연금공단부산지부(마산교방상록)” 카카오 채널에 홍보하여 구매자와 연계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공단 김석주 부산지부장은 “다양한 생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나눔 장터가 자원 절약 생활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비록 비대면 방식이긴 하지만 중고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과의 교류도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온라인 나눔 장터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051-630-6825) 또는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관리사무소(055-245-90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