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영국의 미술·건축 평론가 존 러스킨이 남긴 말입니다. 은퇴 후 연금생활자님의 인생무대는 어떻게 채워가고 있나요? 그 과정을 수필로 완성해 보내주세요(자원봉사·취업·창업·귀농·귀촌·취미·학업 등 퇴직 후 새롭게 도전한 일을 비롯해 가족관계 변화, 투병 등 모두 글감이 될 수 있습니다).
원고 분량
A4용지 2매 내외
- (글자 크기 12포인트, 줄 간격 160%, 용지 여백 상하좌우 20mm 기준)
200자 원고지 12매 내외
- 작품에는 응모자의 성명, 휴대전화번호, 주소, 퇴직 전 근무기관, 연금생활자와의 관계를 꼭 적어주세요. 응모자의 인적사항은 원고 분량에서 제외됩니다.
참가 대상
월간 <공무원연금> 독자 본인과 가족 중 1명
- 단, 1~16회 연금수필문학상 입상자는 응모할 수 없습니다.
원고 마감 6월 30일(우편 소인분까지)
접수방법
- - 인터넷 :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 (회원가입 후)로그인 → 월간 공무원연금지 → 원고투고 → 연금수필문학상
※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원고 제출은 연금지 독자만 할 수 있습니다. 연금지 독자의 가족이 응모할 경우에는 '연금지 독자'로 로그인해주세요. - - 우편 : (63568)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63(서호동) 공무원연금공단 전략홍보실 연금수필문학상 담당자 앞
- - 심사 기준 : 내용의 진솔성(40%), 글의 구성과 문체(30%), 은퇴 후 생활 경험 공유(30%)
시상 내용
금상 1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은상 3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 원)
동상 4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
참가상 (입상자를 제외한 모든 응모자에게 기념품 증정)
- - 시상 내용은 응모 작품 수와 수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수한 창작물이 아닌 모방, 표절, 대리 작성된 작품으로 밝혀질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 수상이 취소됩니다
결과 발표
- 2018년 10월 호 월간 〈공무원연금〉과 웹진 〈연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