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곰팡이글 작성한 사람입니다. 내용에 글자수 제한이 있어 추가 글 작성합니다. 관리사무소 방문 내용입니다. 두분이 방문하셨습니다.(편의상 A,B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야기가 섞여서 진행되어 세부적인 내용 순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내린결론이나 이야기 내용에는 제가 보탠부분은 없습니다. --- 글쓴이: 17년 2월 입주했으며 그 당시는 봄이라 난방을 거의 하지 않았고, 곰팡이 냄새가 난 것은 18년 1월 정도부터이다. 그 당시에도 관리사무소에서는 해줄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였고, 18년 봄 정도까지 곰팡이 냄새가 계속 되어 다시 보수 요청을 해도 해줄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 난방을 하지 않으면 냄새는 나지 않아 지금까지 생활했으나 이제 난방을 하지않아도 냄새가 난다. A: 안방은 냄새가 나기는 한다. 도배, 장판은 깨끗하고 화장실, 베란다 다른 어느곳도 깨끗하다. B: 안방에서 나는 냄새가 다른방에서도 난다. 안방 냄새가 책 냄새 같다.(안방을 창고로 쓰고 있어 책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책 냄새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8년 가을부터 책장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책을 다 빼고 원인 확인을 할 의사도 있습니다.) 글쓴이: 원인 규명을 위해 필요하면 책을 다 뺄 수 있다. 책을 빼고도 냄새가 나면 해결방법이 있는가? A: 사실 해줄수 있는것은 없다. 여기서 멀쩡한 벽을 깰 수도 없다. B: 해줄수 있는 것은 없다. 글쓴이: 해결책이 없다고 하면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B: 따지듯 이야기하면 본인은 말을 할수가 없다. 아무말도 안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이 말씀 하시고 자리를 뜨셨습니다.) A: 난방을 안했다고 하니 난방을 하면서 환기를 해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냄새가 난다고 해도 추가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것은 도배, 장판 정도이다. 글쓴이: 다른 방 벽 축축한 부분은 어떤 작업이 가능한가? A: 벽 균열인지 결로인지 확인을 하려면 벽을 뚫고 원인이 발생할때 까지 지켜봐야 한다. 비닐 등으로 덮어둘 수 있고, 원인 규명, 보수, 벽 보수 등 한달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 저는 건물 관리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어떤것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아파트 곰팡이 하자 보수가 이렇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난방을 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놨습니다. 냄새는 여전합니다. 18년 1월 정도부터 난방을 하면 냄새가 심해져서 난방을 하지 않았던 것이라 지금처럼 난방을 하면 냄새는 더 심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두번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답을 주셨습니다. 중간에 한 분은 자리를 뜨신 것으로 그 의사 표현은 더 확실히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리사무소와 더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