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임대주택 곰팡이 냄새때문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공단에서 어떤 처리를 해주실지 문의드렸는데 결국은 관리사무소애서 보셔야 한다고 말씀주셔서 오늘 관리사무소에서 나왔다가셨습니다 결론은 냄새는 나지만 보이는 곰팡이는 없으니 해줄수 있는것은 없다. 환기를 시키면서 보일러를 틀어보라는 결론입니다. 다른방 결로점도 이상 유무를 확인하려면 벽을 뚫고 한달 이상 지켜봐야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한쪽방은 곰팡이 냄새가 나서 머리가 지끈거려 그 방에서 생활을 못하고 한쪽방은 손바닥 크기로 벽이 축축한데 원인 규명을 위해서 한달동안 벽에 비닐을 붙이고 살아야하는걸까요?? 보통 다른 아파트들도 이런건지... 제가 임대인을 잘못만난것인지 궁금합니다 여전히 공단에서도 해결책이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