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단에서는 퇴직자 단체보험을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퇴직자가 매년 계약을 기관에서 새롭게 체결하는 입장에서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한 점, 관련 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는 어려운 점, 계약시기를 깜박하고 놓칠수 있는 점 등이 있습니다. 35년간 공직수행하면서 직장보험에 의존하다보니 퇴직 현 시점에 보험(부양가족 포함)이 전무하다는게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시 보험사에 가입하려해도 너무 비싸고 혜택범위도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계약시점에 퇴직당사자에게 미리 핸드폰 문자로 발송하여 동의한다는 문자만 발송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5년, 10년 등 장기간에 걸쳐 미리 사전 신청을 받던지 이러한 퇴직자 보험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