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 임대주택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곧 퇴거 예정이라 퇴거 관련 콜센터에 금일 오전에 전화해 문의하였고, 퇴거 지연에 관련된 발생 비용에 대해서는 해당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여 안내 받으라 하여 전화번호를 02-560-2559 안내 받았습니다. 오전에 10:55경 최초 전화하고 11:00까지 내내 동탄 담당자와 연결이 되지 않아 콜센터에 재차 문의하였고, 답변 받기를 현재 인사발령 기간이며 상기 안내한 전화번호가 맞으나 담당자가 메신저에 확인해보니 '자리비움'상태여서 오후에 다시 전화해보라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래서 13:40경 다시 동탄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 않아 여러번 재차 걸었는데 갑자기 '통화중'이라는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다시 또 전화거니 수화안내음은 나오지만 받지 않으시고요. 또 다시 전화거니 또 '통화중' 안내 멘트가 나오네요. 이게 뭘까요? 자리에 계셨는데 일부러 안 받으신걸까요? 통화중이라고 안내멘트 나온거 보면 분명 자리에 계셨을텐데요. 전 단지 퇴거 관련 지연비용을 안내 받고 싶어 문의전화를 한건데 왜 담당자이신 김태양님은 전화를 안 받으실까요? 직무유기하시는건지, 일부러 불친절하신건지, 공무원의 복지후생을 위해 존재하는 연금공단이 왜 이런 식으로 일처리하실까요? 너무나도 불친절하고 책임감 없는 행동에 기분이 무척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분명 콜센터에선 김태양 담당자님이 오늘 출근하셨다고 안내해주었고 전화에도 간간이 '통화중'이라는데, 대체 제 전화는 왜 안 받으실까요? 대체 왜이러시는거죠 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