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 내용

국민제안 내용

상록골프장이 복지시설이 맞는지요?
2020.12.08
제안분야
복지시설
작성자
강신범
심사결과
진행경과
완료
첨부
처리기한
2020.12.10
공무원으로 평생 국가에 봉사하다 노후에 체력도 단련하고 취미도 살릴겸 골프를 시작하여 배우자와 함께 운동하러 다녔습니다. 금년들어 코로나-19로 인하여 골프인구가 해외로 나가지 못하여 국내의 골프장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하여, 복지시설이라고 만들어 놓고 수입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킹하기도 힘들고 연단체 모집도 무슨 골프장에서 무었을 많이 팔아준 팀에게는 후한 점수를 주어 다음연도에 혜택을 주고 한단 말입니까? 공무원과 연금수급자에게 복지를 위해 만들었으면 우선하여 회원에게 수급을 줘야지 누구를 위해 만든 골프장이란 말입니까? 처음부터 영리목적으로 만들었으면 공무원이나 연금수급자에게 아예 부킹권도 주지 말아야지요? 연금공단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집단인지 알 수 없어요 공무원의 복지라는 미명아래 횡포를 저지르는 연금공단는 폐쇠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답변

답변일 : 2020.12.09
담당부서
복지사업실
담당자
염혜인
첨부
안녕하세요. 고객님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알고계신 바와 같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도 골프 수요가 급증하여 예약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우리 공단은 보다 많은 공무원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주말 100% 공무원 우선 배정 등 공무원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수기·비선호 시간대의 안정적인 골프장 영업을 위해 평일에 한해 연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단체는 매출액을 비롯하여 참여도, 경기진행협조,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계량점수를 토대로 하위점수대의 일정 팀 수를 새롭게 골프장 이용을 원하는 신규 단체와 교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부터는 개인고객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연단체를 점진적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어 단체이용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단에서는 공무원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골프장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단 복지운영실(☏064-802-2285, e-mail : yeom@geps.or.kr, 염혜인 주임)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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