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공무원임대주택 관련 민원입니다. 2020년 12월 공고에 임대주택 모집이 떴더군요. 무주택기간을 산정할때 혼인 전 배우자 소유 주택은 포함이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여 저의 무주택 기간을 계산하여 입력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2일 오후 5시 공고가 나서 확인 결과 저의 이름이 명단에 없었습니다. 담당부서에 확인결과 담당자 실수로 저의 무주택기간을 잘못 입력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이것도, 제가 입력한 점수에서 가점을 제외할때 한번이라도 더 확인을 해보셨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지?) 그래서 바로 다음날인 1월 13일 오전 9시 5분에 연금공단에 연락을 하여 잘못된 점을 알리고 수정을 요구하였습니다. 15일까지 연락을 준다더니 오후 2시가 넘어가도록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보았더니, 이미 공고가 난 것은 수정할 수가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 뿐이었습니다. 저를 넣으면 마지막 번호였던 사람이 떨어진다는것이 이유였는데.. 그럼 저는 그냥 떨어지면 되는겁니까? 직원의 고의성은 판단이 어렵다지만 저보다 점수가 낮았던 마지막 사람을 붙이기 위해 제가 떨어졌다면 중징계 사유 아닐까요. 구제방안(구제라는 단어도 황당합니다. 제가 잘못해서 그쪽에서 절 살려주는 건지?)으로 내놓은 것이 다 배정되고 이후에 남는것이 있으면 넣어주겠답니다. 제가 절 1번으로 놓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배점대로 넣어서 수정공고를 올려달라는건데, 상식적으로도 그게 맞는 방법 아닌가요? 그리고 담당자분.. 처음에 전화했더니 본인들 실수로 그런거면 미안하지만 안되겠다는 말 대신 수정하고 변경하겠습니다가 우선 아닙니까. 이건 또 무슨 소립니까? 성남 판교에 배점기준 상위 10명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당하게 들어간 수정 공고가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감사 및 공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