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대주택 모집이 기관배정에서 개인 점수제로 바뀌면서... 가점 부분에 대하여 제안드립니다. 5년미만 신규임용공무원의 경우 가점 10점이 붙어, 기관배정 시절 임용되어 임용기간 5년이 초과한 지금 시점 이제 가점을 받지 못하고 신규임용공무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점수에 밀려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지원하더라도 가점 10점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청년들을 위한 형평성 때문에 만든 가점제도겠지만.. 가점 혜택이 너무 과도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또한 이러한 경우 등등 사정으로 매 회차 지원하더라도 매번 새로운 경쟁자들에게 밀려 계속 탈락하게 됩니다. 사실 요즘시대에 임용 5년이 지났다고 하여 가점 10점을 배제할 만큼의 어떠한 사정 변화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만약 청년을 위한 가점제도를 유지한다면 공무원 임용후 결혼 적령시기에 가까운 임용 10년까지로 가점을 높이는 방향, 또는 재직기간에 따른 일정 가점 부여 등의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한, 심사대상자에서 예비입주자에 탈락하더라도 전회 같은 지역 임대주택을 지원하였다 탈락한 사람은 회당 가점을 준다던가 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보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신청하고 탈락하고 반복할 뿐, 회차가 지날 수록 새로운 신규자에게 밀려 탈락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