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유채꽃이 절경을 이루는 제주의 4월,
꽃들만큼이나 예쁘고 아름다운 전시회가 GEPS라운지에 피었습니다.
바로, 2019년 11월에 이은 제주 지역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찾아가는 문화갤러리” 시즌2입니다.

다음 전시를 너무나 기대했던 전시회인 만큼 더욱 다양해진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봄이 왔음을 알리듯 따뜻한 느낌으로 GEPS라운지를 가득 채웠습니다.
"작년 전시를 마친 후 그림 그리기에 소극적이었던 장애인 작가들이 부담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작가들의 높아진 자긍심으로 더욱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작가 한 명, 한 명의 정성이 가득 보이는 작품들부터,
작가들이 어우러져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들까지 눈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GEPS라운지로 오세요.

정성 가득한 작품들 덕분에, 봄처럼 따뜻한 GEPS라운지의 4월입니다.
제3회 ‘찾아가는 문화갤러리’가 찾아올 때까지 GEPS라운지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GEPS라운지 갤러리는 여러분을 위해 항상 열려 있습니다.

담당 : 공무원연금공단 홍보실(064-802-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