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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신도시 광교신도시에 명품 공무원아파트 들어선다

광교 상록자이아파트 12월부터 분양 신청


 

수도권 거주 공무원과 연금수급자 대상으로 12월 초에 분양 실시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에 조성되는 광교신도시에 공무원과 연금수급자를 위한 명품아파트가 건설된다.


GS건설이 건설을 맡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상록자이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1,035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공무원과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12월 초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12월 초에 분양 신청과 함께 아파트가 착공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12년 하반기이다. 자세한 분양공고는 11월 말 공단 홈페이지에 개재된다.


광교신도시 상록아파트는 인근에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지하철 신분당선,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서울지역과 인근 수도권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며, 50%의 녹지율을 가진 쾌적한 주거단지다.(녹지율 비교 : 판교 35%, 분당 20%)그리고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어 5년 동안 양도세가 면제되고, 3년 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무주택기간, 재직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수가 많을수록 유리

상록아파트 역시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민영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청약가점제가 시행된다.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재직기간을 점수화해서 총점으로 반영하여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무주택기간, 재직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수가 많을수록 청약가능성이 높다.

 

사이버모델하우스 12월에 오픈

공단은 분양가 상승의 요인으로 여겨졌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만들지 않고 사이버모델하우스를 구축해 상록아파트를 선보인다. 현재 사업자를 선정해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는 1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 일대 1,100만㎡의 부지에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기존의 수도권 신도시에 비해 높은 녹지율(평균 41%)과 낮은 인구밀도(ha당 68.7명), 저렴한 아파트 분양가 등의 장점이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경기도청과 수원지검 지법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을 비롯해 비즈니스타운, 테마위락시설 등이 입지해 행정, 주거,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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