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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정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동참

퇴직공무원 대상 주택매니저(40~50명) 공개모집

각 지부별로 3월10~19일까지 지원서 접수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진만)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동참하는 동시에 임대아파트 입주 공무원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60세 이상의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매니저(40~50명)를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워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끝내고 오는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주택매니저란 공단 각 지부에 채용되어 전국에 산재해 있는 1만9천여 세대 공무원 임대아파트의 시설물 점검, 입주자의 하자신고 사항 현장 확인, 입퇴거 세대 시설물 파손상태 점검 등의 업무를 맡는 주택관리 도우미를 말한다.

 

  주택매니저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면서 건강, 산재, 고용 보험료를 포함한 월 5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지원서류는 공단 각 지부(1588-4321)에서 접수하고 합격자는 서류심사로 선발하며, 건설, 기계, 설비, 주택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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