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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창단 31주년 기념식 제주 개최
2013-04-03
공무원연금공단, 창단 31주년 기념식 제주 개최 다가올 제주시대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다지기 위해 2월 1일, 우근민 도지사, 퇴직공무원 등 60여명 참석 |
공무원연금공단은 2월 1일 제주상록회관에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
도지사와 손관호, 원진식, 박용환, 정채융 공단 前이사장, 퇴직공무원
대표, 제주출신 고졸 신입직원의 부모와 은사 등을 비롯한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2014년 말로 예정된 혁신도시로의 이전에 대비하여 새로운
지역문화에 적응하고 마음의 준비를 다지기 위해 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창단기념식을 제주에서 갖기로 했다.
안양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년 후에 다가올 서귀포 시대에
미리 대비하여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불확실한 미래변화에
당당하게 도전하고, 고객과 호흡을 같이하는 의지 충만하고 성숙한
공단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안 이사장은 “지난 30년의 숱한 어려움을 헤쳐 나온 저력을
바탕으로 더 큰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로운 제주시대를 힘차고
멋지게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서른한 살 공무원연금공단의 꿈’
이란 주제의 홍보동영상 시청, 우근민 도지사의 환영사, 미래비전을
담은 ‘GEPS 2022 비전선언문'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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