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현대차 정몽구 재단 나눔문화 확산 위해 힘 모아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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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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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3. 12. 9.(월) | ||
담당부서 |
고객만족실장 이상주 (차장 김화생 / 02-560-3404) | ||
배포부서 |
소통실장 민창현 (차장 정태범 / 02-560-2097) |
공무원연금공단 - 현대차 정몽구 재단 나눔문화 확산 위해 힘 모아 12월9일 현대빌딩에서 업무협약 계기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안양호)은 12월9일 오전 11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나눔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 ▲교육 봉사활동 및 상담지도과정 연수 ▲청년예비사회적기업 대상 멘토링 및 컨설팅 활동 등의 분야별 사회공헌활동에 퇴직공무원의 참여이다.
공단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퇴직공무원이 재단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단은 퇴직공무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지원하게 된다. 이처럼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호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재단과 협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지원에서부터 국민안전과 미래인재 양성에 이르기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뿐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퇴직공무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될 수 있는 좋은 협력 사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소년원 학생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현재 연인원 7만7천명이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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