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연평균 16.4%의 운용수익 실현
- 근래에 일부언론에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전문지식도 없이 주식투자를 하여 큰 손실을 보았고, 이로 인하여 연금기금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1999년 이후 최근 6년간의 주식투자 수익률을 보면 3,016억원의 수익을 실현하여 연평균 16.4%의 수익을 올렸으며, 1982년 공단 창단이후 2003년 말까지는 총7,908억원(수익률 8.6%)의 수익을 실현하여 기금에 적립하였습니다.

- 따라서, 주식시장이 가장 어려웠던 지난 2000년(종합주가지수가 1028p에서 504p로 대폭락하여 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 역시 손실 초래)을 기준으로 하여 손실을 초래하였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의 일부분에만 초점을 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문성 강화
- 공단은 2001년부터 외부전문가를 채용하여 주식운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자산운용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공단은 연금재정의 장기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자산 운용수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