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 2016. 4. 1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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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총무인사실장 김성우 (차장 정인식 / 064-802-2132) | |
배포부서 | 전략홍보실장 민창현 (차장 우상임 / 064-802-2097) |
4월 13일(수) 파이낸셜뉴스에 보도된 ‘대졸 신입 공채에 경력점수는 왜?’라는 제목의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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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면서 서류전형시 경력점수 배점(경력사항 및 경력기술서 15점)
- 사회경험이 적은 대학졸업 취업준비생들에게 서류전형부터 경력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
해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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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단은 학벌 등 불필요한 스펙을 초월하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5년부터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 제도를 전면 도입하였으며,
- 서류전형 평가항목 및 배점을 명확히 공개하여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취업준비생들이 관련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서류전형시 경력에 대한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NCS 기반 채용 가이드에 따른 것으로서,
학력에 관계없이 공단 업무와 연관된 능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임
- 이미 많은 공공기관들이 경력평가를 적용하고 있으며, 2016년 채용공고문에 대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사전 검토를 진행하였음 - 앞으로 우리 공단은 학력 차별없는 열린 채용을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보유한 청년 인재들이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