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6. 4. 2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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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클린올레 액션데이’캠페인 실시
올레 7코스 관리기관 지정, 매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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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제주 서귀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제주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올레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보존과 여행객들의 청결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월 ‘클린올레 액션데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사 이전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클린올레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펼쳐온 바 있는 공단은,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올레길 중, 외돌개부터 월평마을까지 이어지는 총 14.7㎞ 구간의 올레길 7코스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공단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올레 봉사단’을 결성하여 지난 4월 22일 첫 ‘클린올레 액션데이’를 개최, 25명의 봉사단이 7코스 구간을 걸으며 담배꽁초, 페트병 등 약 600리터의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수거하여 올레길 환경정비를 도왔다.
공단 최재식 이사장은 “세계적인 관광 상품인 올레길이 각종 쓰레기로 훼손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매월 정기적으로 깨끗한 올레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청정 제주의 아름다움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제주이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