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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세무?노무 등 5개 분야 전문성 살려 중소기업 돕는다
공무원연금공단-대구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 멘토링 지원사업? 추진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23일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박상희)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구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특히 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살려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세무, 노무 등 5개 영역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퇴직공무원의 중소기업 멘토(Mentor)사업 참여 ▲퇴직공무원 공직재능 및 지식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상호 기관의 사업에 대한 홍보 및 기타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 공단 백동기 대구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능을 보유한 퇴직공무원과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이 서로 Win-Win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일자 | 2018.10. 2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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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 서 | 대구지부장 백동기(차장 하동규 / 053-715-5410) | |
배포부서 | 홍보실장 염태문(차장 김동 / 064-802-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