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위한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0일 제주 본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혁신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대내외 확산하기 위한 ‘2018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공단은 정부가 올 6월에 제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총 25개의 혁신과제를 발굴?추진하였으며, 최근 우수 성과 창출 혁신사례에 대해 사내 공모를 실시했다.
• 이날 경진대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발표 및 심사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은 신개념 복지모델 ?은퇴자 공동체 시범마을? 조성사업 ▲시설 개방을 통한 제주문화 커뮤니티 ? 주민 어울림 조성 ▲퇴직공무원 공직재능을 활용한 대국 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한 10개 혁신 사례이다.
•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혁신계획의 적정 성 심의 및 모니터링 등 공단 혁신추진 전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혁신단 및 경영혁신자문단의 투표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걸맞은 혁신 성과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 정남준 이사장은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혁신 성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초고속 노령화에 대비한 웰에이징 선도기관,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