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해외 절대수익형 투자로 시장리스크 방어
공단 최초 해외절대수익형 재간접펀드 1,000억원 투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장 조정기 손실 방어 및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해외 절대수익추구형 투자 1,000억원을 집행한다.
• 공무원연금공단은 최근 절대수익형 투자를 확대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10월 해외 절대수익추구형 재간접펀드의 국내운용사를 선정한 바 있으며 하위펀드에 대한 실사를 거쳐 12.21. 최종 투자를 집행한다.
• 공단은 최근의 시장 상황과 최초 투자임을 감안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크레딧 전략을 중심으로 시장 중립 및 에쿼티 롱숏, 매크로 전략 등 멀티 전략으로 구성하였으며, 내년도 전망을 반영, 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하위펀드 를 선정하여 시장 리스크를 낮추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예정이다.
• 공단 이창훈 자금운용단장(CIO)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로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양한 헤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절대수익형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