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19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7일 제주 본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혁신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대내외 확산을 위해 ‘2019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공단은 정부가 제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총 26개의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하였으며,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운영」, 「연금생활자 협업을 통한 지역거점 봉사센터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무원 임대주택 운영 개선」 등 1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및 포상이 이뤄졌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특히 혁신계획의 적정성 심의, 모니터링 등 공단 혁신추진 전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혁신단과 경영혁신자문단의 투표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성과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 정남준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100세 시대 종합 연금복지 서비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