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선·후배 공무원이 하나 되는 ‘버스킹 공연’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8일 세종 별관청사 1층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서울한마음연주상록자원봉사단의 버스킹 공연을 마련해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하모니카 공연부터 일렉기타, 플루트, 색소폰까지 다양한 악기연주를 통해 후배 공무원에게 캐롤 등으로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모두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희망엽서 보내기’도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아울러 「은퇴공무원 봉사현장 사진전」도 전시하여 공직경험과 재능을 우리사회에 환원하는 상록자원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했다.
• 한편 서울한마음연주상록자원봉사단은 「2019 공무원 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 24일 봉사단 발대식 이후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