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 캠페인 실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서울지부는 5월11일부터 5월22일까지(2주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 캠페인은 공무원연금생활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들을 공단에 기증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된 물품을 판매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기초생계비로 지원한다.
• 이 캠페인을 통해 공단은 물품기증을 하고 싶어 하는 공무원연금생활자들에게 △자발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물품의 재활용을 통하여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사회공동체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공직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공무원연금생활자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서울지역 은퇴공무원이 참여하는 39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청소년 진로상담, 독거노인 치매예방, 행정지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 자세한 물품기증 방법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 안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