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상록리조트내 대중목욕탕 관리에 대한 건의를하고자 합니다. 1. 온탕으로 표시된 온탕의 온도는 섭씨 41~43.6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온탕의 온도보다 훨씬 높아 일반인이 모두 이용하기에는 너무 뜨겁습니다. 결코 온탕이 아닌 열탕의 온도입니다. 그러면서 탕의 안내는 화상주의와 온탕이라는 안내판과 42도가 넘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안내문까지 부착해 놓고는 42도를 넘게 관리를 하고 있어, 일부 이용객이 너무 뜨겁다는 신고를 하고자 하여도 관리자의 이석으로 몇번씩 탈의실로 나가는 경우가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온탕을 온탕과 열탕으로 나누어 관리를 하던지, 아니면 온도를 전국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수준의 온탕온도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객들의 갑론을박이 많은데 개개인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조를 나누어 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2. 이용객은 지역의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지인들간에 너무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과 관련 다른 이용객에게는 큰 불편을 주어, 일부 불편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 최대한 대화는 자제해 주되,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작음 음성으로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지 많도록 하는 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