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부터 임대주택 거주중입니다 2018년 겨울부터 안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서 장판을 들어내고 전부 확인을 해도 육안으로 보이는 곰팡이는 없으나 냄새가 나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외벽 부분이라 안쪽에 곰팡이가 있을수 있으나,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없으면 뜯어내고 시공해줄 수는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난방을 하지 않으면 곰팡이 냄새는 나지 않는것같아 그 뒤로 안방은 창고처럼 사용하고 다른방에서 생활중입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난방을 하지 않았는데도 곰팡이 냄새가 나고, 침실로 사용중인 방 벽에도 곰팡이가 피었습니다(둘 다 외벽 부분입니다) 아이가 아토피라 집안 환기는 매일 하고 온도(18~20) 습도(50~55) 매일 확인하며 살고있습니다 관리사무소 말대로 그냥 참고 살아야하나요?? 저는 내년 2월까지 계약으로 어찌저찌 참고 살다가 나가면 된다고 하지만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도 그냥 참고 살면 되나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아무 해결책을 주시지 않으셨지만 공단에서는 해결방법을 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