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구성된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연금가족 상록자원봉사단은 2012년도에는 더욱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10:00~12:00까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생명에 대한 존귀함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특히 장애에 관한 예방교육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당사자로 하여금 자립ㆍ재활을 모도 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장애인 편의 및 장애인식 개선 등 사랑의 손길을 펼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이루어 나아감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특히 첫 활동(5.29.)에 참여하신 봉사단원을 주축으로 <장애인 사랑회>모임 구성을 유도하여 향후에는 봉사단 중심이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월부터는 1988년부터 청량리에서 시작된 밥퍼나눔운동에 동참하여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