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양재천 공단전담 구역을 배정받은 후 드디어 양재천에 공단구역 표식이 설치 된 후 5/24 뜨거운 땡볕 아래에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성큼 다가온 뜨거운 여름날씨로 참여하신 분들 구슬땀을 흘리며 더위에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준  예쁜꽃 모종도 심고 양재천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외래식물인  환삼덩굴도 제거하느라 무척 힘든 활동이었지만 일렬로 나란히 모종도 심고 양재천에서 물도 퍼다 뿌려주는 직원들 모습에 다음번에 우리의 정성으로 바뀌게될 양재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