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재해보상직원들은 남한산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낙엽 등을 줍고 등산로 주변에 있는 쓰레기 등을 치우다 보니 이마엔 어느새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환경정화와 더불어 겨우내 산성주변 보호동물들이 먹을 사료도 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기부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