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상록자원봉사단은 5월 22일(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공무원 26명과 박성권 연금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공단직원이 참석하여 현충탑에 참배를 한 후 36 묘역에서 잔디 부산물 수거 및 헌화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울지부는 순국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성역을 정성들여 가꾸기 위하여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현충일 전·후, 국군의 날전·후, 연 4회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충원 봉사활동은 6월, 9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지부는 공무원이 퇴직 후에도 열정과 애국심으로 재직 중 경험과 재능을 활용하여사회에 봉사·헌신함으로써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