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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서열파괴 인사 단행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진만)은 7월 1일자로 총 14개 실장(1급) 직위 중 재해보상실장과 시설개발실장 등 2개 직위에 2급 부장을 발탁했습니다.


또 총 46개 부장 직위 중 법무팀장과 부동산관리부장, 주택건설부장 등 3개 직위에는 3급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그동안 부장 직위에 차장급 2∼3명이 임명된 적이 있지만, 부장급이 실장 직위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발탁 인사는 연공서열이 아니라 업무 실적을 반영함으로써 조직 분위기를 쇄신, 선진경영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실장급 전보인사 내용◀

 

○ 전보인사

 김영재 : 경영지원실장

 김낙기 : 시설기획실장

 안효익 : 부산지부장

 윤상돈 : 대구지부장


○ 발탁인사(실장 직위)

 김방영 : 재해보상실장

 김성귀 : 시설개발실장


▶ 부장급 전보인사 내용◀

 

○ 전보인사

 박노종 : 통합전략경영시스템추진부장

 송도영 : 경영기획실 경영평가부장

 이 준 : 연금관리실 연금기획부장

 김준영 : 재해보상실 보상관리부장

 맹민호 : 연금연구실 연금제도부장

 황우일 : 시설기획실 시설기획부장

 이재형 : 시설기획실 시설운영부장

 김덕정 : 서울지부 가입자관리부장


○ 발탁인사(부장 직위)

 여환희 : 법무팀장

 김태준 : 시설기획실 부동산관리부장

 민공남 : 주택사업실 주택건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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