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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자는 너무 적다. 1000자 정도는 되어야지!

휴대전화 문자 장문메시지 서비스 도입
개인별 맞춤형 메시지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40자에 그쳤던 공무원연금공단의 휴대전화 문자 제한글자수가 1000자로 크게 늘어나 전 · 현직 공무원은 이제 공단으로부터 정확하고 상세한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단은 퇴직급여 청구나 대부 등 공단업무와 관련된 안내를 고객님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는 휴대전화 문자수가 40자로 제한돼 있어서 정확한 서비스나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이로 인해 문자를 받은 고객들이 다시 공단에 문의 전화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문자발송 글자수가 1000자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7월 1일부터 실시된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는 글자 위주의 단문메시지 서비스에서 발전돼 장문의 문자와 이미지, 소리 등을 첨부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미지도 첨부할 수 있어 고객들은 다양하고 상세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MMS서비스 개선 서비스 예시

 이와 함께 개인별 특성이나 처리상황과 관계없이 일괄적인 내용으로 발송되던 문자가 개인별 맞춤형 메시지로 개선된다. 이는 개인별 맞춤식 안내가 어려웠던 종전과는 달리, 담당직원이 업무처리 중에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사항이 생길 경우 즉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같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별로 업무처리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담당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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